내 삶의 수많은 선택의 순간마다 나는 이렇게 물었다.
“지금 이 순간 더 어려운 선택은 무엇이고,
더 쉬운 선택은 무엇인가?”
나는 망설임 없이 더 어려운 것을 선택했다.
어려운 선택을 하는 순간 낡은 생각 패턴에 젖어 있던 뇌가 깨어나면서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내는 일에 뛰어들기 때문이다.
이것이 곧 내가 살아야 할 확실한 이유였다.
- 예지 그레고리 (세계 역도 선수권자)
힘든 선택은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이란 결연한 의지 표명입니다.
이때 우리의 뇌는 굳은 의지를 뒷받침하기 위해 우릴
더 현명하고 똑똑하고 강한 존재로 만듭니다.
반면 쉬운 선택은 우리가 앞으로 나가는 걸 방해하면서
안락하고 즐거운 일에 에너지를 주로 소비하게 만듭니다.
힘든 선택일수록 인생은 더 쉬워지고,
쉬운 선택을 할수록 인생은 더 어려워집니다.
선택!!!
가장 어려둔 선택은 배우자를 선택하는 일인 것 같기도한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요즈음은 너무 쉽게 선택되어지는 것 처럼 느껴져요.
그래서 이혼율이 증가하는가? 누구에게 물어야 정답이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