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알람시간에 일어나서 눈 비비고 앉은 보람도 없이 오늘도 신호는 들어보질 못했네요.
캐러비안 해적을 언제 잡을수있을지...
오늘은 내용도 모르고 RTTY 교신에 임했다가 갑자기 넘버를 물어와서 아차 싶었지만
급조해서 넘버 날려주고ㅎㅎ
에라 모르겠다 캐러비안 해적은 포기하고 연습삼아 컨테스트나 참여해보기로 하고
15미터에 자리잡고 CQ질을 해댔네요.ㅎ
오후 출근전 교신이라 시간도 적은데다 주간이라 그런지 이웃나라외에는 거의 들리는게
별로여서 90여국 교신하고 땡~~
컨테스트는 언제나 재미 있는데
당분간 즐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es
부럽습니다.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