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제안 입니다.
GDXC회원님들 안녕 하신지요
우리 클럽의 홈 페이지에 추가로 아마추어 무선에 관계된 모든 것(장비, 자료, 기타.)을
실물로 보여 줄 수 있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사진으로 올려서 아마추어 무선에
관심있는 분들이나 햄을 하면서도 아주 오래된 빈티지 장비들 기타 것을 구경 못하신
회원님들을 위해 싸이버 박물관 형식을 빌려 홈 페이지 한켠에 전시를 하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논어 爲政 편에 나오는
溫故知新이란 고사성어가 있지요.
옛 것을 익히고(그것을 미루어)새것을 앎 이라는 뜻이 있듯이
요즈음은
디지탈 세상이라고는 하지만 싸이버 박물관 코너에서 몇 십년전의 빈티지 장비들을 보면서
옛 鄕愁에 젖을 수 있는 HAMer님들도 있을 것이고 또는 그동안 역사의 흐름을 잘 알지 못하고
지내왔던 기존의 HAM들에게 단편적으로나마 역사적 흐름을 인식하게 함으로써
앞으로의
HAM 발전의 한 방법으로 나아갈 길의 방향을 제시해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의견을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de hl4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