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가봐도 변함없는 우리의 명산 영산인 지리산...
친지들과 함께 모처럼 산행을 나섰는데 강오엠님의 큰 덕으로
육모정 입구를 잘 찾아 통과하게 되였읍니다.

강오엠님께 진즉 소식을 전할려 했으나 모처럼 산행을 마치고
몸살이 나서 이제사 감사의 편지 올립니다.
실은 입구에서...............................................................

들어갈 순간 잠시 입구에서 근무하신분에게 강오엠님과 전화를
해야될 일이 있는데 하고 전화 번호를 물었더니만..................
그렇찮아도 연락을 받았다고....... 미리 말씀을 하시제 하면서

친절한 안내를.................................................................
강오엠님의 힘이 그렇게 큰 줄은 몰랐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함께 동행하시던 친지들의 말씀..왈......

자기들도 햄을 해야 되겠다고들 하드라구요. 하하하.
아므튼간에 감사합니다. 다음 모임에서 뵙고 따뜻한 차라도 한잔..
즐거운 시간들 되십시요. Tx.....
73s de hl4cyg 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