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밤차 타고 부산에갔었다. 내가 부산 간 이유는 프로 전신 시험을 보기 위해서...
피곤한 몸으로 시험장에 가보니 저 말고 두분이 더있더군요. 한분은 ds5evu (충주대 4학년)(99년 프로 2급합격)
한분은 경북 봉화에서 왔다고함( 이양반은 15년전에 참치배에 통신사로 있었다고 함. 전신안들어
본지가 10년 되었다고함.)
나는 전신 시작한지 4달 , 국문에서 역시 내가 너무 연습을 않 했다는걸 알았다. 영문은 그런대로
수신이 되더군요. 역시 프로의 문은 높 다는걸 실감 했는데 , 나도 할수 있다는걸 느꼈다.
저 말고 두분은 합격 한것 같았다
역시 프로의 문은 높 다는걸 실감 했는데 , 결국은 시험에서 떨어졌지만 나도 할수 있다는걸 느꼈다.
일이 잘 풀렸으면 부산 구경좀 할려고 했는데 안좋은 기분으로 다시 부산을 떠나야 했다.
거의 5년만에 가본 부산 역시 그곳도 사람사는곳이더군요..
광주와서 지부가니 카드가 한 30여장 왔있더군요. cw new 한장.  
또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