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안테나는 올라가고....

콜싸인이 좀 늦다고 나이가 조금 어리다는 이유로, 언제나 잔일과 어려운 일에 앞장 서야하는 한 친구가 있다.
허나 언제나 웃음뿐이며, 그래서 선배햄에게 귀염을 받다 보니 가끔은 선배 오엠을 데리고 노는(!) 만용(?)을 부리기도 한다.

그를 보면 클럽 활동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한다. 여하튼 많이 큰 놈(?)이다.
누구냐고?  바로 타워에 올라있는 분이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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