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이 끝날무렵 헐레벌떡 달려온 한 오엠...
함께하지 못함을 못내 아쉬워 하며 마지막 마무리를 깔끔하게 마감한다.

그래서 그를 '터미네이터' 라 하던가
근무 시간을 마치자마자 달려온 게 분명하다.
그는 말하는데 다소 서툰게 험(?)이지만 그게 더욱 매력적이기도 하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