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06시30분에 아침을단단히챙겨먹고 160m 역ㄴ형 G.P와 베버리지안테나를 설치하여보았읍니다
혼자서 오르고 내리고 당기고 풀었다 조였다 자르고 또 이었다가 자르고....
15층 미완성아파트계단으로 4번오르내리고 저희아파트몇번오르내리고 레디알 40m씩 일곱가닥자르고 설치하고....
베버리지설치한다고 숲을헤치고가다가 나침판분실하고.....
우여곡절끝에 설치를하고나니 밤 9시45분이더군요 hi 안테나에대해 아는게워낙없다보니 고생을좀했음다 hi hi
결과는..
G.P 45m 로시작을했는데 조금씩자르다보니 약 43m~43.5m (정확치않음)
VSWR 1.7: 1
베버리지는 160m를 EU방향으로 설치 (나침판분실로 정확치가않음) 해는지고어두운데~찾아오는사람없어~~바위고개언덕이 생각났읍니다
저녁10시경에야 잠깐 수신해보았는데 컨테스트중인 NA 몇국을 수신할수있었으며 오늘아침 늦잠을좀잔후
06시 30분경에 EU 쪽 몇국의 신호를 수신할수있었읍니다.
베버리지설치전에는 들어보지못하던신호를들어보니 경이롭더군요 hi
오늘저녁에는 교신을시도해보려고합니다.
이분야의 고수분들의도움을조금만더받는다면 하는 아쉬움이남습니다.
物 心 양면으로 도움주신 HL4GHT 김호영오엠께 이자리를빌어 감사의인사를드립니다.
p/s 혼자작업을하다보니 정신도없고.. 사진을찍지못했네요 ㅎㅎㅎ
아침 06시30분에 아침을단단히챙겨먹고 160m 역ㄴ형 G.P와 베버리지안테나를 설치하여보았읍니다
혼자서 오르고 내리고 당기고 풀었다 조였다 자르고 또 이었다가 자르고....
15층 미완성아파트계단으로 4번오르내리고 저희아파트몇번오르내리고 레디알 40m씩 일곱가닥자르고 설치하고....
베버리지설치한다고 숲을헤치고가다가 나침판분실하고.....
우여곡절끝에 설치를하고나니 밤 9시45분이더군요 hi 안테나에대해 아는게워낙없다보니 고생을좀했음다 hi hi
결과는..
G.P 45m 로시작을했는데 조금씩자르다보니 약 43m~43.5m (정확치않음)
VSWR 1.7: 1
베버리지는 160m를 EU방향으로 설치 (나침판분실로 정확치가않음) 해는지고어두운데~찾아오는사람없어~~바위고개언덕이 생각났읍니다
저녁10시경에야 잠깐 수신해보았는데 컨테스트중인 NA 몇국을 수신할수있었으며 오늘아침 늦잠을좀잔후
06시 30분경에 EU 쪽 몇국의 신호를 수신할수있었읍니다.
베버리지설치전에는 들어보지못하던신호를들어보니 경이롭더군요 hi
오늘저녁에는 교신을시도해보려고합니다.
이분야의 고수분들의도움을조금만더받는다면 하는 아쉬움이남습니다.
物 心 양면으로 도움주신 HL4GHT 김호영오엠께 이자리를빌어 감사의인사를드립니다.
p/s 혼자작업을하다보니 정신도없고.. 사진을찍지못했네요 ㅎㅎㅎ
2009.12.29 04:39:34 (*.87.60.90)
어제 오후날씨 장난아니였는데 ....
오엠님 고생 많으셧습니다..그댓가는 신호로 보상 받으면 좋지 않겠습니까?ㅎㅎ
안테나 축하 드립니다
오엠님 고생 많으셧습니다..그댓가는 신호로 보상 받으면 좋지 않겠습니까?ㅎㅎ
안테나 축하 드립니다
2009.12.29 09:45:18 (*.157.100.204)
감동 스토리입니다. 안테나는 결국 혼자서 하는 것이라지만 참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눈물겨운 감동 스토리 마무리는 그간 못 듣던 NA, EU 신호를 들으셨다니 Happy Ending인가요???
이쪽 안성에서는 송신용 슬로퍼, 수신용 베버리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함양 이인구 OM님 스토리 읽고나니 아무래도 혼자 할 일이 아닌 듯합니다.
닭잡고, 소 잡아서라도 어떻게든 전문가 초빙하는 것이 상책일 듯 싶습니다.
추위 잊고 애쓰신 OM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HL4CEL송경환 OM님, 개 잡을랑게 이쪽 안테나 작업때는 꼭 오쇼 잉...
이쪽 안성에서는 송신용 슬로퍼, 수신용 베버리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함양 이인구 OM님 스토리 읽고나니 아무래도 혼자 할 일이 아닌 듯합니다.
닭잡고, 소 잡아서라도 어떻게든 전문가 초빙하는 것이 상책일 듯 싶습니다.
추위 잊고 애쓰신 OM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HL4CEL송경환 OM님, 개 잡을랑게 이쪽 안테나 작업때는 꼭 오쇼 잉...
2009.12.29 10:16:28 (*.180.245.42)
이인구 오엠님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라고 12월 25일 이른 아침 일본까지 전화도 주시고 반가웠습니다.
동호인들이 동감하는 재미나는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저도 새로운 옥상 점령 해야 하고 이것 저것 준비 할게 많은데
천천히 준비해서 안테나 설치기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ㅎㅎ
크리스마스 잘 보내라고 12월 25일 이른 아침 일본까지 전화도 주시고 반가웠습니다.
동호인들이 동감하는 재미나는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저도 새로운 옥상 점령 해야 하고 이것 저것 준비 할게 많은데
천천히 준비해서 안테나 설치기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ㅎㅎ
2009.12.29 10:17:41 (*.156.148.172)
오엠님 고생하신 만큼 결실을 따신 듯...ㅋㅋ
저는 19층에서 1층으로 이사한 후 더듬이가...영
담 기회에 놀러 가겠습니다..
저는 19층에서 1층으로 이사한 후 더듬이가...영
담 기회에 놀러 가겠습니다..
2009.12.29 11:23:30 (*.221.119.201)
대단 하시군요. 열정이 있으니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저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1.8메가 교신만 할수 있어도 좋으련만....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1.8메가 교신만 할수 있어도 좋으련만....
고생 많으십니다.
2009.12.29 14:18:58 (*.215.153.126)
새벽 6시부터 밤 10시까지 혼자서 15층 아파트를 걸어 오르내리시며
대단한 정열이십니다.
저도 우리 클럽 하우스에서 160m 교신을 평생 처음 해보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감개무량하더군요.
기대가 됩니다.
대단한 정열이십니다.
저도 우리 클럽 하우스에서 160m 교신을 평생 처음 해보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감개무량하더군요.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