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밤에 몽골에 도착하여 hl4cvo 심재화 오엠댁에서 1박하고
지금 9일 아침입니다.

여기 지금 날씨는 힌국의 가을 날씨 처럼 아주 선선하고 상쾌하네요
하늘은 또 어찌나 맑은지...

밤에는 약간 추워서 잠을 좀 설칠 정도였습니다.

이곳 몽글 분위기가 별로 낯설지가 않네요
사람들도 우리나라와 모습이 같아서 구별이 잘 안되어
마치 우리나라 70년대로 돌아온 느낌입니다.

길거리 간판들이 거의 몽골어로만 되어 있어 좀 뭐가 뭔지 구별이 안되니
좀 어리둥절합니다.

8월 13일 한국 갑니다.

HL4CEL, DS4BGR  오엠님
아직 digital interface 테스트 못했습니다.

밤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오늘 오후에 테스트하고 연락드리지요.

오늘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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