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콩밭에 있는데, 이러도 저러도 못하고
공부도 하다 안하다 하니, 보면 새로운것, 귀가 안들립니다.
옆에 환자들도 있어서 레시바 끼고, 한다는것도 힘이 드네요.
오늘 cjg om님전화 받고 늦은 시간에 사무실에 올라와 다시 한번 시설물을 점검 해 보았는데 이상은 없는것
같습니다.
참 운이 좋습니다.
cjg om님 사진 첨부 합니다. 참고 하세요...
아니 웬 병원에 계십니까? 워낙 조용한 분이라.......
느닷없는 봄바람이 시샘이 너무 강했나봐요.
뉴스를 들어보니 피해가 예상외로 크네요.
기왕 병원에 계신 거 다 잊고 열심히 연습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완쾌!!
P.S: 나도 지난주부터 친구들과 산에 좀 올라 봤더니만 다리가 뽀사질라해서 혼났습니다.
오늘도 산에 올라봤는데 올라갈 때는 헉헉댔지만 여러가지로 큰 보약이네요.
사람이 살면서 가지 말아야할곳 하나가 병원인데
어떻게 보면 안가고는 안되는게 병원 인가 봅니다.
인간사 가 9988234 (구구세까지 팔팔하게살다가 이틀눞고 사흘만에 가시는것)
이것도 옛말 일것 같습니다.
요즘은 백세보험도 있네요
아무쪼록 안아프고 인생 즐기는것도 복 인가 봅니다.
오엠님 힘내시고요
사진 잘봤습니다.일부러 보여주시려고 분해 다하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