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한국에서 함께 근무했던 분으로부터 메일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Ps. 아침 뉴스에서 두다리를 잃은 남자가 에베레스트산을 정복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뉴질랜드인(47세, 무릅아래 두다리잃음)이라는데 가슴벅찬 아침선물이었습니다.

새로운 시작의 두려움은 살아가게 하는 이유아닐까요….인터넷에 관련기사가 있어 메일에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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