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00밀리 전선관에 케이블 매설 작업을 하였습니다
점심은 돼지고기 삶아서 막걸리 한잔에 열무 뜯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진과 같이 작업을 하였습니다
남은 작업은베버리지 설치만 남은것 같습니다
3.5메가 버티칼은 수시로 가면서 완료 하였고요
컨넥터 작업은 수시로 왕래 하면서 할렵니다
CGB 오엠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케이블 잡아당기느라 어께가 상당히 아플것 입니다
한사람만 더있었어도 수월했을을텐데 혼자 당기니까 힘들었지요
힘든작업은 거의 한것같습닌다.
DS4GKF님 핑계가 아니고, 사실일것 입니다.
아기가 밤낮이 바뀌면 더욱더, 힘들것 입니다.
저는 큰애 키울때는 밤낮이 바뀌어, 잠을 설칠때가 많았고, 둘째는 수월하게 키웠습니다.
뱃속에 있을때가 좋았다는생각이 들때가 있을것 입니다.
호기심이 많아 천방지축으로 돌아 다니면, 지금이 또 좋았다는 생각이 들것 입니다.
그시기마다 힘도들지만 그때그때 애들키우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부모 노릇 한다는게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옛 어르신들 말씀이 틀린것 하나도 없습니다. 너희들도 자식낳고 살아보면 속 알것이다는 말이......
지금은 둘째가 사춘기라, 안하던 행동을 가끔씩 하니, 조마조마 하면서 키웁니다.
다 커나가는 과정이니, 열심히 건강히 키우세요.
두분 오엠님 작업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매번 마음뿐이라,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고생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