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前
집 뒤편 화단에  한 그루 대봉 감나무(묘목 5,000원에 구해서)를 심어 놓았는데
드디어 올해 첫 수확으로 딸랑 두개를 거둬들였습니다.
작년에도 열렸는데 중간에 다 떨어지고 해서 아무래도 땅의 기력이 없는 것 같아
초봄에 밑거름을 많이 했었고  그 결과 올 봄에는 상당량의 감이 열매를 맺었는데 중간에
거의 떨어지고 사진과 같이 딸랑 두개만 수확 했답니다.(無 농약 자연산)
감이 많이 열려야 다들 나눠줄 텐데 아직은 나무가 어려서 세월의 흐름이 좀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 가을에............
DX서 하시느라 다들 고생 하시는데 사진 보시면서 잠시 쉬어 가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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