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구정 연휴에 서울에 댕겨 왔습니다.
왜 갔느냐고 물으신다면 저야 이곳이 고향이라 모양새가 이상하겠지만 저와 함께 생활하고 한 이부자리를 덥고 자는 사람의 고향은 서울이기에 그리 되었습니다.
또 저의 집 맏 상주가 서울에 있어 핑계삼아 댕겨 왔씁니다.
오고 가는 길에 반대로 오르락 내리락 했더니 아주 수월하게 평상시 처럼 여유있게 댕겨왔네요.
조금 전에 도착하여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고 건강하게 내일 부터는 정상적인 생활로 다들 복귀하시겠지요?
아~~자  아~~자~~화이팅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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