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조금 넘은시간에 주인도 없는 집에 eoi 햄생활을 위해서 비내리는 날, 거센 바람도 많이 부는날, 최대의 태풍이 오는날 안테나 정비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큰 감동에 가슴 한구석은 감동의 물결이 흐르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의견이 맞지 않아서 클럽에서 탈퇴를 하였는데
HL4CEL om, HL4CGB om님을 영원히 제가 모시고 싶어 클럽에 가입하려고 합니다.
클럽에 가입하는 조건은,
모든분이 환영하는 조건에 가입하고 활동하고 싶습니다.
73,
de DS4EOI(JE1KBV)@JAPAN.
==> 보충 설명(2012. 08. 29. 23시 05분)
정말 큰 감동을 받아서 게시글의 표현에 HL4CGJ om님 말씀 처럼 표현이 좋지 않았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HL4CGJ om님, 충고 고맙습니다.
10년 정도 클럽에서 많은 것을 경험했고 선후배 관계에 경험할 수 없는 많은 것을 배웠고
클럽에 가입하면 지금까지 배웠던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공부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저는
내 개인보다는 클럽을 위해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활동하며
교신의 즐거움을 나눌 회원 분들과 함께 하기를 언제나 고대합니다.
es
가입 하신다니 적극 환영하며 이제는 이벤트(컨테스트 및등등) QSO
동반자가 늘어서 기쁩니다.
자기 살기도 고달픈 속세에 남을 생각하기 쉽지 않은데..
자고로 햄들의 정서가 어찌보면 좀 정상이 아닌 사람들의 집단인가 봅니다.
또한번 마음 따뜻한 일...
같이 하여 더 따뜻한 것들 만들어봅시다.
가입이 아니라 복귀가 맞을 것 같네요. 환영합니다.
단체생활에서는 나의 주장보다는 먼저 다른사람을 배려하는 자세로 임하면
없어서는 안될 훌륭한 회원이 되지 않을까요!?
환영합니다.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이지만,
인연이란건 쉽게 끊어지기 어렵다는걸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좋은일도 나누고 슬픈일은 더 더욱 나누어 재미있는 클럽이 되도록 서로 노력하게요.
이번 볼라벤이 여러모로 우리에게 결속할 수 있는 기회를 준것 같아 미우면서도 고마운 존재 같습니다.
회원들끼로 서로 돕고 이끌어 주어 멋진 클럽 만들어 봅시다.
GDXC! GO~ GO~
"의견이 맞지 않아서 클럽에서 탈퇴를 하였는데
HL4CEL om, HL4CGB om님을 영원히 제가 모시고 싶어 클럽에 가입하려고 합니다."
여러번 읽어봐도 좀 그렇습니다.
많은분 들이 이곳글을 읽어 볼텐데 ....................
두분을 영원히 모시고 싶으면 클럽에 가입 안해도 방법은 있을것입니다.
저는 올해에 입회(클럽)한 회원으로서 오래전에 EOI오엠과 온에어에서 교신한 후, 올해 4월에 JIDX때 담양클럽에서 처음으로 EOI오엠을 아이볼 미팅을 했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GDXC의 회원으로 생각했는데.. 그러나 회원이었지만 탈퇴한 사실을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는데, 홈페이지의 게시판의 글을 과거에서 부터 하나 하나 읽는과정에서 다소 의견충돌이 있었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누가 어떻게 어떤이유로 그랬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것은 과거이며 알려고 한들 HAM 생활에 아무 의미없는일로 생각 했었습니다,
아펐던 과거는 치유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하루 하루를 살아가면서 모든것을 다 잘 할 수 는 없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실수의 연발이라는것이죠.. 그 실수를 공동체가 감싸주고, 충고하고, 지도하고... 하면서 가고자 하는 방향(목적)으로 나아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지금이라도 EOI오엠님 뿐만 아니라 그동안 서먹했던 감정을 가지고 클럽을 떠났던분들도 다시 돌아와서 더욱 화합하고 이제 막 클럽에 등단한 CYP좀 많이 가르쳐 주이소..!!!예...
누가 반대를 하겠습니까 ? 누구든지 환영 하지요
항상 내가 다른사람에게 맞추면 의견 충돌이 있을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