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을 포기하는 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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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과목상치로 한문을 가르쳐 봤는데
논어에 이런 말이 씌어 있더라구요.
己所不欲 勿施於人(지가 하고싶지 않은 일을 놈에게 시키면 안되능겨)
이러면 정말 미워!!
내가 쩔리는 일 중의 하나 - 안테나 칠 때 잘 모른다는 핑계로 편히 줄만 잡고 있는 일.
용서해 줘용..........
남을 용서 한다는것은 그만큼 힘이 듭니다.
자신을 용서 하는것이 가능한 사람이면 다른 사람도 용서가 가능하겠지요.
먼저 자신이 반성하고,남을 이해한다면 용서를 구하거나 받지 않아도 되겠지요.
용서(ㅁㅁ) 참으로 좋으면서도 가깝게 지내기 힘든 친구입니다.
오늘은 금요일,내일은 주말이네요.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빌면서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허나
미움을 포기하는것은 진정한 미움이 아니며
용서 하는것을 진정으로 용서하지 않는것이다
용서와 미움은 정복하고 초월하여야 하는 것이다 .
.. ............경험담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