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추위이네요. 눈에 멍들고, 추위에 멍들고....이레저레 마음멍만 남습니다. 왜이리 손볼것도 많은지... 바람 잘날 없습니다...
2005.12.17 23:12:25 (*.156.218.229)
DS4FFD
저희 집은 냉동창고입니다.
보일러가 터져 있는데 손을 못보고 있네요.
눈이 많이 와 언덕배기정상에 있는 집에까지 차가 오지를 못해요.
그래서 전기장판,전기난로를 켜 놓고 있는데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어도 입에서는 하얀 김이 모락모락 솟아 납니다..
얼릉 눈이 그치고 언덕배기인 집에 까지 차가 들락거려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또 쏟아지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