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재미가 있어야겠지요.. 아무리 고상한 취미라 해도 재미가 없다면... 취미 생활을 통해서 맺어지는 좋은 인간관계는 더 없는 부산물일 터이고요..
한가지, 해서는 안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모든 것 다 팽개치고 취미생활에만 '올인'하는 것..,
'재미 + 좋은 인간관계', 취미로 얻을 수 있는 것들이겠지요..
2006.01.19 20:23:03 (*.248.234.15)
DS4FMG
반갑습니다. 취미란 재미를 느껴야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국어사전에 (전문이나 본업은 아니나) 재미로 좋아하는 일.이라고 나오네요.
취미를 좋아하는 사람끼리 모이면 더 재미난 일(?)이 있지않을까요?
재미난 일만 자주 있다면, 즐겁고 활기찬 모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재미를 느끼도록 해주는 사람과 편한마음을 주는 사람이 있다면, 남들이 좋아하고 자주 찾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자주 찾아뵙는 분들이
있는데,요즘은 시간이 나질않아서리...(한달에 한번 뵙는분들 포함입니다)ㅎㅎ
2006.01.20 00:00:08 (*.223.141.11)
hl4cbx
(나도 한마디).어떤 현상에 의문을 갖고 그의문을 풀어가는 과정 중에 재미를 느끼는것.
종교 (나의입장에서 카톨릭)에서도 취미에 너무 몰두 해서는 안된다고 경고(?) 하고있씁니다.그러나 유일하게도 등산 에대해서는 적용을 안한다고 합니다.산 !!.그것은 본능 이기때문입니다.인간이 평야에 사는데 평야는 강이 있써야하고 ,강은천이모여서,천은겨ㅣ곡 이모여서 겨ㅣ곡은 산에서 내려오고.
더위를피하기위해 산을 찿고.추위에땔감을 구하기위 해 산으로 ,병들어 약초를 구하기위해산으로.죽어서도 산으로.(사람들이 성질만 나면 산으로).
돈도 제일 적게듬,잘하면 임도 보고 뽕도 땀,......HIhi.
오늘은 제가 사랑방에 첫뻔재 방문하고 싶었는데 좀 아쉽습니다.
내일은 또 즐거운 모임이 있는 날이군요. 놀러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