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한번 뒤져봤습니다.
참고들 하시라고
□ 말린 방아잎
가을철에 잎을 말려둔다. 생선찌개에 넣으면 생선 비린내를 가시고 하고 향기로운 냄새가 풍긴다. 국이나 된장찌개에 넣어도 좋다. 약간 쓴맛을 지녀 입맛이 돌아오게 하는 효능이 있다. 방아잎을 무침에 넣어 먹으면 깻잎 냄새에 가까운 독특한 향취가 입맛을 돋운다.
□ 재피가루
재피의 정식 명칭은 초피이다. 초피는 제피(경상도), 젠피(전라도), 조피(이북), 지피, 남추, 진초 등으로 불리는 것으로 산초ㆍ계피와 혼동하기도 하는데 다르다.
초피나무는 톡 쏘는 매운 맛과 상쾌하고 시원한 맛 때문에 향신료로 이용한다. 추어탕, 민물고기 요리 등의 비린내 제거를 위해 초피가루가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말린 재피열매는 껍질만 볶아 가루를 내어 양념으로 쓴다. 사찰에서는 김치 담글 때 파 마늘 대신 이용한다.
초피는 생선 비린내 뿐만 아니라 채소의 풋내와 육류의 누린내 등 잡 냄새를 없애고 입맛을 개운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소화 촉진뿐 아니라 각종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 약효가 있어 한방과 민간약으로 많이 사용했다.
음식 문화가 다르니 만약 클럽 멤버님들이 전국에서 가입 한다면
1)멍멍이 탕도 별도로 해야하고
여그 전라도는 된장이 주 재료인데 DS5ANY 오엠님의 말씀은 부산의
멍멍이 요리 방법은 전혀 다르다고 해서리...
아직은 부산 멍멍이 탕 경험이 없어서
2)젠피 넣는 문제도 별도의 냄비에 해야 할 것 같고
CJG,EOI님들은 좋아하나 그외 분들은 아닌것 같고
3)홍어는 전라도 만의 특색이라
타지역 분들은 전혀 다른 음식으로 내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따~~
갑자기 머리가 아플려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