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한 적십자사에서 ......
사진에 보이는 헌혈유공장 금장이.......^*^
헌혈 50회 했다고 주네요 .....
좀 거시기 합니다...
이런 거 받으려고 한건 아닌데.....^*^
우와~~
언제 헌혈을 50회 씩이나 하셨습니까?
정말 달리 보이네요
저는 부끄럽습니다 예전에 예비군 훈련 받을때 남은기간 면제해준다는 유혹(?)에 단 한번뿐
오엠님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보기좋습니다.
어떠한 상보다 귀중하고 값진것입니다.
오엠님으로 인해서 수술대에 누워있는 환자의 생명을 구한것이닌까요.
대단히 존경 스럽습니다.
어떠한 상보다 소중한 상(賞) 입니다.
예전에는 헌혈을 하면 증 을 발급하여 필요 할때 사용하라고 발급 한 증서가 10여장 있었는데, 그 증서는 알지도 못하는 분에게 양도 한적이 새삼 떠 오르네요.
병원 생활 보호자로 있다보면 사정이 딱한 사람들이 그리도 많은지요. 맴이 거시기 해서 드린적도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아직까지 헌혈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아무튼 오엠님 좋은일 하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저는 30회 하던날 은장을 받고 그부상으로 받은 손목시게를 차고 있씁니다.
하고 싶어도 60세 까지만 가능하다기에 그안에 50회를 채울려 헸쓰나..몇년전부터 혈압약 을 복용 하는통에 47회에서 중단했씁니다.
세상의 모든것(일)은 다 때가 있는모양입니다.이제는 하고싶어도 못하니...
마라톤 풀코스도 환갑까지 100회 완주 할려하나 .내년이면 환갑인데 몸은 자꾸 무거워져가니....
공부도 더하고 싶은데 고개만 돌아서면 생각이 나지 않으니..
오엠도 건강할때 조금이라도 총명할때. ..열심하세요.....절대로 공명심을 갖고 하면 않됩니디.
사랑(종교)와 과학은 같은것입니다.
아름답고 가장 소중한 賞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