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더운 날씨는 처음 맛보는것 같습니다
연일 36도가 넘으니 일은 할수가 없고 시원한곳만 찿게 되니 말입니다.
나는 담양에서 며칠을 휴가차 보낼려고 있었습니다 잡에서 있는것 보다는 시원 했습니다만 .
할일이 많아서 고생은 더 한것 같습니다
제일 큰 일은 사무실 이층 창고 정리를 대충 하였습니다/
그동안 쥐들의 놀이터가 되어서 난장판이 되어 있었지요
잡사람과 함께 청소 하는라 힘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선반을 만들어서 클럽 물건들을 정리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것 저것 하도 많이 널려 있어서 너무 복잡 합니다
페디션 갔다 온후에 날을 잡아서 정리 정돈을 합시다.
정말이지 금년 여름 밉습니다. 이건 거의 테러 수준입니다.
어제가 어느새 입추였다니 이젠 점점 가을에 접어들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말씀대로 조만간 클럽 장비 정리선반을 만들어 질서 좀 잡아봐야 할 듯 합니다.
나는 지난 3박4일간 CEL오엠을 비롯하여 광주무등스카우트 햄클럽 멤버와 함께
강원도 고성 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장에 있었는데 새벽에는 추워서 이불을 덮어야하는 피서를 다녀왔어요.
다만 교신하느라 밤을 꼬빡 새우는 올빼미 생활을 3박하고 나니 리듬이 좀 그렇습니다만 즐거웠습니다.
사족: 임무를 마치고 귀광하는 날 속초버스터미널에서 HL4CEL오엠이 힘 좀 썼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