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내 저장 아닌 저장기간을 거친 무을 캐내
깨끗하게 씻는 일손(?)과 씻자마자 봄을 음미하는 일손(?)....
옆에선 분주히 추운 겨울을 난 쑥을 캐는 한편 꾸중 듣는 일손...
봄이 왔습니다.....ㅎㅎㅎㅎ
언제 보약(?)먹는것을 찍었네요.ㅎㅎ
저 무우가 보약이 따로 없던데요. 시원허게 먹었습니다.
XYL 은 봄 향기 가득한 쑥 뜯어 왔습니다.
겨울내 땅에 묻어 두었던 무우를 캐서 씻은후 잘개 썰어서 말렸습니다
잘말리면 무우말랭이가 되지요. 보약 입니다.
요즘에 나오는 쑥도 보약 입니다
주말에는 쑥케러 오세요,
봄 나들이 하셨네요. 즐거운 시간들 보내신것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