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지겹습니다.
날이 맑아야 햇살에 과일들도 풍성하게 무르익을텐데..
끝을 모르고 내리는 비 때문에 마음까지 우울하게 보내게 되네요.
떨쳐버리고 일어서야 되는데...
누구 비 안내리게 주문을 해주실 오엠님 안계신가요???
오엠님 심정 이해 할만 합니다.
날좀 잡아놓고 일좀 할려면 하늘이 안도와주고 .............
저도 로타리 다이폴 좀 치려고 준비좀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벌초도 해야 하고,예식장에도 가야하고 손없는날(?) 잡아야 할건디...
Low Band 용으로 올리실건가요?
쿼드때문에 만만치 않으실것같은데 손없는 좋은날(저 쉬는날) 잡으시길 바랍니다.ㅎㅎ
비 안오게 하시는 분 계시면 금송아지가 집에 가득할 것 같습니다..ㅎㅎㅎ
광주또한 너무 자주 옵니다.....
금방 가을 햇볕이 나오지 않을까요??
우울한 마음 언능 떨쳐버리시길....
벌써 환절기(?)가 되어버렸습니다.... 곧 겨울이...ㅠㅠ
건강유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