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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된것 같습니다. 무척 따뜻 하군요
심심해서 담양에 다녀 왔습니다.
작년에 무우 농사 지어서 땅에 뭍어 두었던 것을 오늘 파보았습니다.
영판 좋습니다 !!!탱글탱글 한게 작년에 보았던 그대로 입니다.
무우 말랭이 만들려고 잘게 썰어서 널어 놓고 왔습니다.
올해에는 조금더 많이 심어야 겠습니다.
시원한 무 한입에 콱~
먹으면 시원 하겠습니다 ㅎㅎ
오늘 같은날은 봄 날씨가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무우가 싱싱하니 군침이 돕니다. 식사전이었으면 무우 생채 무침이라도 해먹었으면......ㅎ ㅎ
묻어둔 땅은 완전 황토 밭 입니다.Hi
봄이 왔읍니까? 모든것이 녹아내리는 봄봄봄
오엠님 올해는 많이 심으십시요. 내년에 좀 얻어 먹어야 겠습니다. ㅋㅋㅋ
시원한 무 한입에 콱~
먹으면 시원 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