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임은 클럽 사무실에서 개최를 하였으며 엊그제 DS4BGR om님께서 설치해 놓은
중형 에어컨 밑에서 시원하게 회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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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cw 교육 중이며 강사는 HL4CFW om님 이었습니다.
참여하신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의 글 드립니다.
총무
de hl4cel
종전에는 컴퓨터를 통한 이미 녹음된 음을 듣고 수신연습을 했지만 이번에는
라이브 음으로 수신연습을 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수신하면서 문득 생각나는것이 있었는데 제가 처음에 모르스부호를 배울때 군에서 배웠는데
그때 숙달된 조교로부터 송신을 하는데 오실레이터에서 생성된음을 모두 직접 전건을 두들겨서 했습니다.
이때 교관이 수신된 수신지를 보고 채점을 하는데 오자, 탈자등 정해진 점수가 나오지 않으면 완전군장으로 연병장 돌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때로는 국민(초등)학생 처럼 교실 맨뒤에가서 얼차려를 받기도 하고..
음은 역시 라이브가 좋긴 좋습니다. hi hi
이번 CW 속도는 어지간하여 쬐끔 자유스러웠습니다. ㅋㅋㅋ
강사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