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첫째주 토요일 Tokyo에서 아마추어 동호인과
모임이 있어 참여하고 왔습니다.

모임 이름은 GENKAI(GENKAI라는 이름은 횟집 이름) 모임으로 멤버들은
AM하는게 좋아서 모였다고 저는 동호인들과 인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참여 하고 있습니다.

보통 20명 정도 모이는데 이번 11월 모임은 다들 바쁜 일정 때문인지
조촐히 6명만 나왔답니다.

주요 화제는 Dx Expedition팀의 이야기, 교신 실적, Contest이야기,
리니어앰프, 무선장비의 이야기,안테나 정비 등등의 공통적인 화제입니다.

이번 모임의 특별한 화제는 Contest에 대비하여
Morse Runner 프로그램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고
참여한 동호인 모두들 매일 30분 이상 연습을 한다고 합니다.
저는 겨우 하루 10분 정도 연습하는데 대단합니다.

모임은 매월 첫째주 토요일이니 Tokyo에 출장 일정 있으면
사전에 저에게 연락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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