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너무 늦게 인사 드리는 것 같군요.
어제까지 이곳 날씨 답지 않게 너무 따뜻햇지요.
물론 눈속에 파묻혀 있기는 합니다만...

특히 영하 2-4 정도 온도에 바람이 불지 않으니,
한국 보다 더 따뜻한 느낌 이었습니다.

광주 회원님들 이제 곳 한국에 가서 뵙겠습니다.
어찌하다보니 이번에는 무전기 쳐다보지도 않고,
그냥 되돌아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