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 이곳 저곳 옮겨다니느랴 좋아하던 마라톤을 멈춘후  몸상태도 확인겸 내가 지도 하고있는 스카웃트 대원들을 이끌고  삼일절 마라톤대회에 참여했씁니다. 한달전부터 몸과 마음을 추스려가며 준비하여 긴장과 설례임속에 풀코스(42.195 Km)에 도전 했씁니다.완주에 목표를 두고 ...
그리하여 4시간 40분 06초 에 완주했습니다.공식 대회 46번째 완주입니다.최고는 3시간 40분 02초 였읍니다.환갑까지 풀코스 100회 완주가 목표인데..세월은 빠르게 흐르고 몸은 자꾸 무거워져가니..
사진은 결승점 통과 직전 주최 측에서 찍어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