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잘 보지 않는 TV
오늘 어쩌다 XYL 옆에 꼽사리 끼어 보고 있자하니
반가운 얼굴과 애틋한 사연이 방영되기에 흠칫했습니다.

이상훈 OM의 아들 동윤이 사진이 아주 카메라의 시선을 많이 끌데요. 그리고 빡빡머리 이상훈 대원의 모습이 꽤 오랜시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답니다.

건강한 모습, 그리고 잠시 스치는 화면에 무전기앞에서 교신하는 모습들...

아는 사람을 TV에서 보는 것...참 반갑기도하지만 뿌듯하데요...

재방송 언제하는지 모르지만 한 번들 보세요...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