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테나 제작 관련은  광주 DX 클럽을 위한 안테나 제작 과정에 몇몇분 오셔서 고생하셨습니다.

보통 순천집에 주말에 가면 일요일에 늦잠 자기 일상인데 오늘은 아침일찍나서서 광주에 왔습니다.
어머님께서 일요일인데 좀 쉬지 어디가냐? 하는 말씀에 아무말 못하고 웃으면서 오늘 일찍 갈려고요 답했습니다. 어머님께서 또 뭐 안테나 세우러 가냐? 하고 물어서 그냥 웃고 다음주에 또 올께요....
하고 달려왔습니다.


저는 뭐...심부름이나하고, 외소한 체격에 힘좀 쓰고, 구경하고 맛있는 밥 얻어 먹고 왔습니다.
참고로 식사는 맛나는 해물탕 먹었습니다.  ----> DS4FDJ OM님 점심밥 덕분에 잘먹었습니다.

참여하신 회원님: HL4CEL, HL4CEY,HL4CGB, DS4BGR, DS4DEV, DS4FDJ님. 그리고 클럽 막내!!

최근 며칠전까지만 해도 날씨가 선선하더니 오늘은 꽤나 더웠습니다.
시작 시간은 10시 정도 부터 시작해서 해질무렵까지~~~~ 욕심은 안테나 만들어서 테스트 까지 좀 했으면 하는바램 이였는데 아쉽게 마무리는 못했습니다. 넓게 펼쳐서 잘 만들어진 작품 해질무렵 마무리 하느라 눈깜짝할사이에(깜빡) 해체작업끝!!

저희 클럽 게시판 ->만병통치 84번글 처럼 기발한 아이디어는 아니였어도 회원님들이 개인기 멋졌습니다.

회원님들의 멋진 개인기는 쉽게 나온것은 아니고 시행착오을 겪으면서 정말 작품 나오더군요.
DS4BGR OM님 엘리멘트 고정, 소고삐 묶기방법 -> 야무지게 정확히 줄 묶기
어깨넘어로 배울려는 회원님들 --> DS4DEV, DS4FDJ 0M님 정말 쉽게 배워서 누가 원조인지 알수 없더군요..

아마도 이번 LPDA 안테나 자작하시는분은 하루빨리 올리고 싶은 욕심 가지고 계실것인데 제 생각은 아마 욕심은 조금 버리고 마지막에 올리는 분 작품이 최우수 상품이 나올것 같네요.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  개인의 것이 아니고 클럽을 위한 안테나 자작 과정이였던 것입니다.

다음주는 광주 정크시장 열리는날.. 6월 2일 이네요.. 다끝난것이 아니고 하루정도 작업을 더 해서 테스트까지 할예정인것 같습니다.

6월 2일날 일요일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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