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는 하늘을날고.물고기는 물에서 헤엄 을치고 .인간은 땅위를 달린다.
이는 본능 이다.
사람 은 식량 을 구하기 위해 달리고.맹수 와 위험 을 피하기 위해달린다.
때문에 사람은 달리기 위해 아주 좋은 신체 구조 를 가졋다고 전문가는 말한다.
그런데 1만 여년전 신석기 시대 부터 정착 생활이 시작되어 이동거리가 줄어들고.
현대 사회 와서는 빠름을 추구하데 그것 머리 아니 생각으로만..
그러다보니 달리기 위한 신체 구조 는 퇴화 데고 원인을 알수없는 또는 달리지 않음으로써
생기는 질병 이나타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
나는 지난 일요일 <12월1일 >진주에서 42.195 키로미터 달리고 .그제 토요일 지부 송년회
를 조금 일찍 마친후 12월8일 새벽4시 호랑이 꼬리모양 땅 경남 포항 을항해 달렸다.
우리나라 마라톤 풀 코스로 가장 험준한 지형인 호미곳 에서 스스로 선택한 42.195키로미터.
달리기시작한다.강한 비바람 .우박 눈.이버범인다. 해안가 를 달린데 집체만한 파도가 도로 가까이 철렁거리다. 고개 넝어가니 또다른 고개가 나를가로마고.이곳이 고개 끝인가 하니 .저고개 를 선두가 달린다.내가 외달리는가.달리고있으면서도 적절한 답 이 생가나지 않느다.그래도 끝 이보인다.결승 100미터 전방에 내가 작년 이대회 <1회.>5시간6분 34초22 22엿는데 현 결승 100미터 전방에서본 소요시간 5시간 4분15초 정도로 기억한다.어떻게 하든지  작년 기록보다는 단 축해야지...온힘다해 .아니죽으라고 뛴다.5.시간 5분 33초 44본능과 이성이 충돌했을때 본능이 이기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