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2. 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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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렇게 울려대고 있는걸까?  
주야 구별없이 두둘기고 있나...
아직은  알수 없는 저 콩 볶는 소리들.....

나 역시 언제 저들의 반열에 들어설까?
이런 저런 모습으로 많이도 주춤되고 있는건 무슨 모습인가....
과연 이 과정을 넘어야 할 산으로 여기기는 하는걸까?

어쩌다 등원(?)해 보건만 정신만 휘둘린다.
어제도 그렇듯 오늘도 내일도 난 열심히 들어야겠지,,,
그리고  자투리 시간이라도 내서 틈틈히 나의 존재를 확인해 보는게 좋겠지...

이젠 되돌릴수 없고, 안 할수도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