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멋진 탄생을 기대합니다.

헌데, 모 오엠님처럼 신혼의 첫 크리스마스 이브에 신부에게 음식장만을 부탁하는 등  마음을 잔뜩 부풀게 해 놓고 하필이면 그날 햄친구들 데려다 안테나를 치고 음식을 내 놓으라 하여 평생 무드 없는 남자로 낙인 찍히는 그런 오엠이 있었다오.

굳이 학동 X모 오엠이라고 말하고 싶진 않지만.........

행여 신혼에 클러스터 붙들고 날밤 세다가 제 2의 무드 없는 남자가 되지 않기를....
제 2의 클러스터 탄생도 중요허지만, 다른 제 2의 탄생도 소홀히 해선 안될 일..

                       금천에서 한방 불고기에 대해 연설 했던  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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