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7시 조금 안되 진영에서 출발했습니다. 제약회사 직원과 같이 가게 되었는데
무척 조심스럽게 운전을 합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 것 같습니다.

여러 OM님들께 제때 인사드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DX 교신에 대해선 이곳을
통해 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회장님, 총무님, 그리고 학교 선배님이신
김재하선생님 및 같이 맥주를 나눴던 OM님들 감사합니다.

경남 김해에서 내과를 개원하고 있고 집은 부산 개금동입니다. 진료의 특성상
정확한 시간에 도착하긴 힘들겠지만 최선을 다해 빠른 시간내 도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굳이 먼곳까지지만 고향에 대한 정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활력소가 될 것 같습니다.

1960년 영암산이며 앞으로 열심히 익혀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