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장
4Area(光州) HAM의  미덕은
좋은 일(특히나 Award등등)이 있으면 나보다 윗대인 오엠님들로 부터
축하의 자리를 마련해 받곤 하였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북구 유동의 광주 명물 요리인 오리탕 이었지만.

그러나
최근의 동향을 보면  Award는 중시하면서도 그 내면에 깔려있는 인간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좋은 미덕이 점차 사라져 가고 있음을 느끼곤 해 못내 아쉬웠습니다.

2004년도에는
우리 클럽 멤버인 몇몇 회원님들께서 크고 작은 Award를 받아 뜻 깊은 한해를 맞이 하였으나
클럽 Photo란에 사진 몇 장 남긴 것이  그만 이기에 꼭 이런 것만은 아닌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제라도
Award를 수상한 회원님들께서 자발적으로  마련하여 전통을 이어 갑시다.
(라면이라도 좋으니).....................

그래서
한해를 보내는 마당에 이런저런 핑계거리를 마련하여
한번 뭉쳐 보고자 합니다.

주체 : 2004년도에 크고 작은 Award를 수상하신 회원님들. (의무 사항 아님)
         단, 2004년도 DXCC Award를 받은 회원님들  중 자발적으로 경비 부담할 회원
            
목적 : 클럽의 단합과 2005년도를 위해
일시 : 2004년12월26일 일요일 19시
장소 : 전남대 의대 앞 (목 삽겹살 집)
참가자격: 우리 클럽 회원 (회비 없음)
  
이 같은 취지에 동감하신 회원님들께서는 내일 저녁 19시에 뵙기를 바랍니다.


de   hl4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