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경험은 2003년도에 참여했던 완도에서의 경험에서는 교신은 역시 CW를 하여야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두번째 경험은 2005년8월12일부터 선발대로 출발하여 8월13일 오후에 끝까지 함께하지 못하고 중도에 광주 로컬로 되돌아 왔지만 개인적으로 크나 큰 경험을 또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318B ant의 깨끗한 신호와 이번에 새로이 제작한 섹션파이프를 이용한 삼각타워 또 80m GP Array등.....
특히 80m GP Array의 끝을 보지는 못했지만 이론과 실제는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타워를 세울때의 여러 방법들 또 80m GP Array를 세우기 위해 여러 오엠들의 단합된 힘으로 말로만 들어 보던 지렛대를 응용한 방법들.....(애꿏은 섹션파이프를 몇개 작살을 냈지만?)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클럽에 별로 보탬이 되지 못한것 같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혼자서 시설하랴,몸 보신(?)을 해 주랴,교신하랴 애쓰신 HL4CEL OM,또 함께 하신 회장님,총무님,그리고 HL4UV,HL4CEY,DS4BGR,DS4DLK,DS4DJC,DS4FMG 등등....이 모든 분들을 뒤로 하고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돌아오는 발걸음이 굉장히 무거웠습니다.

내년에는 이 YB도 끝까지 함께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렵니다.
GDDX 여러분 모두 모두 수고하시고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좋은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