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미국 아마추어 무선 면허시험을  GDXC회원님들과 같이 도전해 보자고 게시판에  알린지가
약 15일 된 것 같습니다.

짧은 기간에 시험 준비를 하느라 모두들 어수선 하였겠지만 시험의 당락을 떠나서 GDXC
회원님들과 같이 도전을 한다는 것은 큰 즐거움 이었습니다.

두 차례에 걸쳐 주말  오후에 공부한 것도 의미가  있었지만  미국 HAM들이 운영하는 방식을
간접적으로 많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 이었으며

시험 본 후의 소감은
문제는 평이하나 반드시 시험 과목 전체를 공부해야 한다는 것과  CW 수신 받기는 아주 편했으나
5WPM 이상의 속도감을 느꼈습니다.
(CW가 자신 없는 회원님들은 분발 해야 될 듯)

2006년도에 GDXC회원님들께서 면허시험을 보고자 하시면 이번에 경험했던 것을 바탕으로 해서
시험보기 1개월 전부터 CW 실기와 이론 강좌를 개설하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이번 시험에 합격하신 회원님들도 상위 급에 응시하기로 하였으며 내년에 Study Group을
만들어 또 한번 도전해 보지요.

끝으로
미국 면허시험을 유치해 주신 KDXC와 주심으로 고생하신 HL1IWD오엠님 그리고 빠쁘신 와중에 도움을
주신 HL4SF 오엠님과  ,DS4DLK님께 감사의 글 드립니다.

de   hl4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