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10월29일 오전 9시부터 48시간(KST기준)동안 클럽 사무실에서 small 그룹으로 구성하여 컨테스트를 하였습니다.
참여하여 본 결과 클럽에서의 성과는 미흡하였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나름대로 많은 수확을 얻은 행사였습니다.
뭐라 글로 쓰기에는 어렵지만
1.컨테스트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법...
2.복잡하고 노이즈가 많은 상황에서의 픽업.....
3.듣고 나서 로그에 옮기는 신속함.....
4.국내 컨테스트에서는 느끼지 못한 발음상의 문제....
5.국내 컨테스트에서는 느끼지 못한 긴장감.....

대충 이러한 것들이 개인적으로 배우고 익힌 수확이였습니다.
평상시에 온-에어상에서 자신있게 듣고 말하였던 자신감이 컨테스트를 치루면서 왜 그렇게 작게 느껴지던지...우물안의 개구리였다는 것이 그리고 이제는 혼자서도 할수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각되어지고 느껴지는 행사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대충 적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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