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과 마라톤으로 단련된 윤상하 오엠이
지난 2일부터 입원 중이시랍니다.
병명은 뇌경색이라 하는데 다행히 일찍 조치를 취하여
지금은 거의 나이롱(?) 환자로 환자복만 벗으면
운동장 20바귀는 문제 없으시다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퇴원을 좀 미루시는 것 같습니다.
천만다행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하루 세끼 밥만 묵으니 살만 통통 쪄서 고민이시라는데
마음이 답답하시겠지요
그나저나 조대병원 6106 호실 분위기가 그양반 SSB로 훈련된 입담으로 얼마나 화기애애헌지
한번 들여다 봐야겠네요....
전 오늘(12일 6시에서 7시 사이에 봉봉 하나 들고 가볼랍니다.
혹여나 같이 가실 분 댓글 부탁헙니다.
CBX OM의 쾌유를 빌며............
지난번에 100Km 울트라 마라톤에 참여하시어
작년보다 더좋은기록 세우셨다는 소문이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