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뭐냐 허면...

지난 7월에 신청한 WAS 어워드가 종무소식이어서  아마 배달 도중 잘 못된 거 아닌가 하면서도 기다렸는데 오늘(아니 지금 0시 30분이니 어제네요) 도착혔네요..

미소와 함께 현관 문을 들어서니 각시가 왠 일로 그리 싱글벙글이냐기에
어워드를 보여주니

마치 '소 닭 처다보는 몬양새'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이건 아는 사람만 아는 거다'

하이고 근데 번호가 '51,713' 이네요

저 좀 축하해 주셔용~~~~~~~~

사족:  걱정해 주신 주위 오엠들께 감사드립니다.

* 관리자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2-2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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