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6월이면 만 11년이 되는 나의 와이드봉고 더블캡 6인승 화물 자동차가 갑자기
퇴근하던중 광암고가에서 어제 엔진이 정지가 되었습니다. 하는수없이 견인을 해다가 보니
엔진이 맛이 갔습니다. 수리를 할려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클것같아 폐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내일 내부에 붙어있는 무전기등 여러가지를 철거하고 월요일쯤에는 폐차장으로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그동안 잘 사용했는데 아쉬움이 남습니다.엔진 빼고는 멀쩡한데 그래도 별수가 업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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