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에서 열린 The 2007 World Radiocommunication Conference (WRC-07)가 11월 15일 목요일 오후에 종료되었다. 최종안에 대한 서명식은 금요일에 있을 것이다. 세계아마추어무선연맹의 David Sumner(K1ZZ)에 의해 전해진 이번 회의에서 아마추어무선과 관련한 주요한 성과와 아쉬운 점은 다음과 같다..

# 성과

1) HF 방송의 추가적인 할당과 관련하여 쬐끔 위험했었던 ITU 지역2(미국)에 할당된 7.2 ~ 7.3 MHz를 포함한 모든 아마추어 주파수는 유지한다.

2) 1 W e.i.r.p(Equivalent isotropically radiated power)의 최대 방사 출력으로 135.7 ~137.8 KHz의 전세계 새로운 2차업무로써 할당(이 주파수대를 위한 실용적인 안테나의 낮은 효율을 볼 때, 이 제한은 가혹하지는 않다.)

3) 2011년에 있을 WRC에서 다뤄질 안건에 현존하는 운용을 보호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고려하면서, 2차업무로서 아마추어무선에 415 - 526.5 kHz 중 약 15 kHz를 할당하는 것을 고려하기로 한 것을 포함하였다.

4) 주요한 아마추어 할당 주파수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는 미래 안건의 회피.

5) 1.8, 3.5, 50 그리고 430 MHz 아마추어주파수 전부 또는 일부에서 국가에 의하여 다르게 할당하도록 한 소위 “국가 각주(country footnotes)”에 대한 개선.


#실망

1) 5MHz 주변에서 새로운 아마추어 주파수 할당은 없었으며, 그리고 미래 회의에서 그러한 할당에 대하여 다뤄질 안건도 없었다.

2) ITU Region 1 (Europe, the former Soviet Union, Mongolia, Africa 그리고 중동 일부분)에 50MHz에서 아마추어주파수 할당을 고려하는 미래 안건이 채택되지 않았다.

#아마추어와 HF 방송에 대한 개정없음.
이번 WRC-07에서 아마추어에 대한 논의는 물론 작은 부분이였으나, 아마추어는 4~10MHz사이의 할당과 관련하여 가장 쟁점이 되는 것중에 하나였다.유럽의 공통 제안서는 최대 출력 250W로 2차업무로서 아마추어가 5.260-5.410 MHz 사용을 각 행정부가 허가할 수 있는 각주를 포함하여, HF 방송 할당에서 350 kHz의 증대를 허용하는 개정을 요구했었다. 그러나 HF 방송은 다른 지역 기관들로부터 동의를 얻지 못했고 모든 부분에서 수용할 만한 절충안은 없었다. 궁극적으로 유럽 행정부는 5MHz 할당에 대한 우리의 기회를 포기하면서, 방송을 위한 개정이 없음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다음 2011년 WRC
IARU는 만일 WRC-07에서 할당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WRC-11를 위한 적절한 안건이 포함될 것으로 기대했었다. 그러나, WRC-07에 대비하여 HF를 위하여 엄청난 노력을 한 것을 다 보여주지도 못한 채, 2007년 회의에서 다음 회의때 HF를 중점사항으로 올리는 것에 대하여 시선을 모으지 못했다. WRC-11의 잠정적인 안건에 오직 HF 사항은 해양의 레이더 적용과 해양 이동 운용을 위한 새로운 디지털 기술의 실행과 관련되어야 한다.
다음 세계전파통신회의는 WRC-11을 위한 이틀간 준비모음을 소집하며, 제네바에서 월요일에 시작하는 것으로 ITU는 계획하고 있다. Paul Rinaldo, W4RI는 IARU를 대신하여 참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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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L에서 가져와 번역한 것으로 일부 매끄럽지 못합니다. 양해바랍니다.
원문은 ARRL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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