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는 하우스 공사가 브레이크가 걸렸습니다.
건축허가를 받아서 하라는 군청의 고지가 있어서 작업이 중단된 상태 입니다.
허가사항을 건축사무소에가서 알아보니까.
2,500,000원정도가 소요된다고 하니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난감 합니다.
토목측량도 해야되고 설계도 해야되고 하니까 많이드는 모양 입니다
bgr om님 우선 Power 가 들어가니 속상하시겠습니다. 그래도 완성해놓고 철거해서 다시 허가 내라고 하는것에 비하면, 절차에 따라서 하는것이 나중에 사용하는데 유용하리라 생각이듭니다. 노후 투자라고 생각하십시요.
케이스는 약간 다르지만 저도 엇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주차장 포장을 일천만원정도 들여 새것으로 포장을하고 몇달간 사용하다가 구청 공무원 실사에 걸려 원래 면적대로 하라는 시정공문과함께 과태료까지 낸적이 있습니다. 구조물도 다시 철거 하고요.(엄청 마음고생했습니다).
오엠님, 노후에 하고 싶은것 그곳에서 할수 있는 공간 마련하셨다고 생각하시고 절차 대로 진행해보시는게 속이 편할것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