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쉬는날,또는 쉬는틈마다 회사일도 바쁘실텐데도 클럽하우스 때문에 담양 현장을 오고가고
몸에 익숙지 않은 일명 노가다 하시느라 너무 몸을 혹사 시키셨는지
기어이 DS4BGR OM님께서 쓰러지셨습니다.
병명은 폐에 염증이 생겼답니다.
지난 월요일 출근길에 하도 몸이 피곤하시어 링거 하나 맞으면 괜찮겠지 생각하시고
링거맞고 나니 다음날은 괜찮은것 같기도 하여 또 출근하시고 저녁 무렵 또 아프셔서
바로 병원으로 입원 하셔서 검사해보니 폐렴 이라는 결과를 받았다고 합니다.
다음주 까지는 병원생활 하시면서 결과를 관찰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몸으로 오늘도 현장에 가서 작업 지시 하셨다니... 로보트 입니까???
병원은 광산구 신가동에 위치하는 신가병원 513호 실 입니다.
DS4BGR om님 빠른 쾌유를 빕니다..
그나 저나 조리 잘 하시어 빨리 쾌차하셔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이 양반이 로보트를 다루더니 본인도 로보트로 착각하신 모양입니다.
내밀 문병가보면 자세한 것을 알겠지만 대답은 예상됩니다 - "괜찮어요~"
예상되는 대답대로 괜찮겠지요. 요사이 무리한 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