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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도착된 3월호 QST에 의하면, 미국연맹(ARRL)의 회장이 바뀌는 모양입니다.
Kay Craigie (N3KN)란 양반이, Joel Harrison (W5ZN)에 이어, ARRL을 맡아 이끌어갈 새 회장으로 선출이 되었다는군요.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Craigie씨는 여성으로서 ARRL 역사상 첫 여성 회장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ARRL회장은, IARU 회장이 있기는 합니다만, 세계 아마추어무선계의 회장이나 마찬가지인데 앞으로 어떻게 ARRL을 끌어나갈지 주목됩니다.
2010.03.17 20:52:03 (*.215.153.126)
아마추어무선 인구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도 궁금하네요.
전임 현임 회장과 교신하신 분이 계시나요?
제 로그에는 아쉽게도 안보이넹.
전임 현임 회장과 교신하신 분이 계시나요?
제 로그에는 아쉽게도 안보이넹.
2010.03.17 21:59:33 (*.183.46.32)
CJG om님의 글귀 중
"XYL 도움없이는 오래 못합니다 ㅎㅎㅎ"에 한표를 던지면서..
오늘도 설거지는 제가 했습니당.
"XYL 도움없이는 오래 못합니다 ㅎㅎㅎ"에 한표를 던지면서..
오늘도 설거지는 제가 했습니당.
2010.03.19 13:44:07 (*.131.97.140)
미국연맹 임원들(ARRL Staffs)의 면면을 보면, 하나같이 아마추어무선에 대한 현장 감각이 풍부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HAM들인 것 같습니다, 아마추어무선을 이용해서 개인의 입지를 어떻게 해 볼려는 정치꾼들이 없다는 것이죠..
정확한 임기는 잘 모르겠으나, 대개의 경우 년초에 열리는 이사회(Board of Directors)에서 선출하는 모양인데, 한번 회장에 선임이되면 계속해서 여러해 봉사를 하고, 더 이상 안하겠다고 본인이 선언하면 차기회장을 선출하는 방식이 아닌가 합니다. 기사에 의하면 이번에 회장에 선출된 Craigie씨는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었다는군요..
정확한 임기는 잘 모르겠으나, 대개의 경우 년초에 열리는 이사회(Board of Directors)에서 선출하는 모양인데, 한번 회장에 선임이되면 계속해서 여러해 봉사를 하고, 더 이상 안하겠다고 본인이 선언하면 차기회장을 선출하는 방식이 아닌가 합니다. 기사에 의하면 이번에 회장에 선출된 Craigie씨는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었다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