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모임에 사용하고 남은 고추를 먹다가  어지간한 매운고추에 덫이 걸렸다.
매운것 하면 잘 먹는 편이지만,
이렇게 매울줄이야.
혼이 나고도 다시 매운 고추에 손이간다.
중독이란 무서운 병인가 보다.

타바코도 그런것 같은디 저를 비롯하여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모 오엠님, 곡조를 모르면... 하시는 모오엠님

하루 빨리 중독에서 벗어 나야 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