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윈치가 생기다.

1년전까지만 해도.4층사무실에 무거운 짐을 옮길때는 조금씩 나누어서 사묵사묵 올리고 내렸는데.작년 겨울을 보내고 부터는 몸이 말을 들어주지않아, 조그마한 윈치하나 구입하여,설치하려고,옥션을 뒤적거리다가 수동윈치를 하나 구입하게되었다(125K 구입).수동이라  조금이라도 편하게 쓸려고,자동차 와이퍼 모터를 달려고 와이퍼 모터를 구입 새로산 윈치에 직결하여 쓸려고,커프링을 가공하려고, DS4BGR오엠님동생분에게 부탁을 드렸더니, 보기가 안쓰러우셨는지, 모터가 달린 중고 윈치를 하나 주셨다.
뜻밖에 생각하지도 않은 윈치가  2개가 생겨 부자된 기분이다.

이제는 컥컥거리며, 물건을 힘들게 이동할 필요가 없게 되어 기분이 좋다.
윈치 다이를 만드느라 힘은 들지만 만냥 기쁘다.


끝으로 제작하는데,도움(자문)을 주신 DS4BGR 오엠님에게 감사드리고, 윈치를 주신 bgr오엠님동생분에게도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