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결혼식이나 신랑, 신부 또는 친지들이 祝歌를 부르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나
그러나 신랑 아버지가 두사람를 위하여 연주를 하는것은 그리 흔하지 않는 광경이였다.
신랑 아버지의 클라리넷 연주는 축하객들을 감동하게 하였으며 연주를 끝낸 신랑 아버지가
신부에게 다가가  다소곳이 어께를 감싸 안는 모습은 사랑 그 자체 였습니다.
그 결혼식은 기독교예식으로 치루워 져서가 아니라
아마도 그  가정은 하느님의 사랑이 항상 함께 하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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