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ja에 잘 도착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챙겨주신 배추김치, 갓김치, 꼬들빼기김치 47kg 다 정리하고 방에 들어오니 시간이 늦었지만 인사 드리고 싶어서 사랑방에 들렸습니다.

1주일동안의 휴가 기간에 클럽에 계시는 회원분들 다 뵙지 못하고 자주 연락하고 지내는 햄들에게 연락도 못하고 와서 좀 아쉬운감이 있네요.

주말 바쁜시간 내주셔서 여동생 결혼식에 순천까지 들려주셨던 오엠님들 그리고 일본가서 열심히 생활하라고 몇차례 식사 준비 해주셨던 클럽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고마움에 대한 마음 변치 않고 함께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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