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에
DS4BGR 오엠님 전화에 엉겹결에 조개 잡으러 다녀왔습니다.

이 추운 날씨에 왠 바닷가로 잡으러 가는 줄 알고 중무장 하고 따라 나섰다가
어느 시골 깊은 골짜기로 안내를 하여 도착해 보니 광주에서 비교적 가까운 함평군
"어느" 면 근방 저수지이더군요.
완전 조개 밭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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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내심 컨테스트에 열중 하고자 하였으나, 만사 제쳐두고
모처럼 추운 날씨에 바깥바람 쐬고 왔습니다.  
조개 탕 드실 분들은 이글을 읽으시고 지금 bgr 오엠님 댁에 가보시지요.
보글보글 끓이고 있을 것입니다.



de  hl4c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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